텅 빈 땅에 왜 새로운 정착지가 예전처럼 생겨나지 않는지, 그 이유를 더욱 심층적으로 분석하고, 현실적인 제약들을 짚어보겠습니다.
 
과거에는 미개척지에 정착하여 마을을 이루는 일이 비교적 흔했지만, 현재는 광활한 미국(US)과 캐나다(Canada)에도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이 많음에도 왜 그럴까요?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의견이 나왔는데요, 함께 고민하며 현실적인 문제들을 하나씩 짚어보도록 하죠.
 

과거와 현재, 정착 조건의 변화와 현실적인 제약들
 
과거에는 미개척지에 정착할 만한 명확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그 지역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나 이점이 있어야 했죠.
 
굳이 황무지에 들어가 살 이유는 없었을 겁니다.
 
초기 개척 시대에는 누군가 먼저 터를 잡는 것 자체가 큰 도전이었는데요, 기반 시설도 제대로 갖춰지지 않은 곳에서 맨손으로 모든 것을 시작해야 했으니까요.
 
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많이 다릅니다.
 
과거처럼 정부에서 땅을 무상으로 나눠주는 일은 거의 없어졌습니다.
 
미국(US)의 경우, 미개척지에 함부로 들어가서 땅을 개간하고 집을 짓거나 농작물을 심을 수 없습니다.
 
대부분의 땅이 정부나 개인 소유이기 때문입니다.
 
남의 집에 허락 없이 들어갈 수 없는 것과 같은 이치죠.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현실적인 제약 때문에 사람들이 미개척지에 쉽게 정착하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농업, 더 이상 '로망'이 아닌 현실
 
더욱이 농업이 더 이상 삶을 개선하는 매력적인 선택지가 아니라는 점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혹시 ‘Stardew Valley’ 같은 게임을 즐겨보셨나요?
 
게임 속 농촌 생활은 낭만적으로 묘사되지만, 현실은 훨씬 고되고 힘든 일들의 연속입니다.
 
많은 분들이 회사에서 40시간 근무하는 것에 지쳐 농촌 생활을 꿈꾸지만, 실제로 농사를 짓는 것은 상상 이상으로 고된 노동입니다.
 
하루 80시간씩 땀 흘려 일해야 할 수도 있고, 특히 동물을 키우는 경우에는 쉴 틈 없이 매일 먹이를 주고 돌봐야 합니다.
 
휴가는 꿈도 꿀 수 없죠.
 
동물을 통해 생계를 유지해야 하기에 때로는 동물에게 힘든 일을 시킬 수밖에 없는 상황도 발생합니다.
 
이러한 현실은 상당한 후회를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물론, 맑은 공기를 마시며 몸을 쓰는 일을 하고 싶어 농촌으로 향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하지만 상당수는 농사일의 고됨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환상만 품고 시작했다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도시로 돌아오곤 합니다.
 
흥미로운 사례도 있습니다.
 
힘든 회사 일을 벗어나 농사를 짓겠다고 결심했던 사람이 결국 더 높은 연봉을 주는 우주군(Space Force)에 취업했다는 이야기인데요, 이는 현실과 이상이 다를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현실적인 어려움 때문에 농업이 더 이상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지 못한다고 지적합니다.
 
과거에는 농업이 주요 생계 수단이었지만, 현재는 대규모 농업 회사들과 경쟁하기 어렵고, 수익을 내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활 수준 하락, 감수할 수 없는 현실일까요?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열악한 환경도 감수했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현재 우리가 누리는 다양한 서비스와 편의 시설 없이 생활하는 것은 상상하기 어려운데요, 심지어 집 근처에 스타벅스(Starbucks)가 없으면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정도입니다.
 
의료 서비스 접근성 문제도 간과할 수 없습니다.
 
외딴 곳으로 이주하면 아플 때 제대로 치료를 받기 어려울 수 있죠.
 
물론 과거에도 어려움은 있었지만, 당시에는 지금보다 훨씬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살아야 했습니다.
 
현재 우리가 느끼는 불평등은 과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닐 정도로 심각한 사회적 문제가 만연했는데요, 과거 사람들은 종교적 박해나 극심한 빈곤에서 벗어나기 위해 미개척지로 떠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절박함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와 현재의 생활 수준 차이가 미개척지 정착에 대한 태도를 크게 바꿨다고 지적합니다.
 
과거에는 생존을 위해 불편함을 감수했지만, 현재는 기본적인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누리며 살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경제와 교통, 여전히 도시 형성에 중요한 요소
 
과거에는 사람들이 걸어 다닐 수 있는 거리 안에 모든 것이 갖춰진 작은 마을 형태가 일반적이었는데요, 하지만 철도와 자동차의 등장으로 도시 형태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철도는 전국 각지에서 물건을 생산하고 이동시키는 것을 가능하게 했고, 자동차는 도시의 규모를 더욱 확장시켰습니다.
 
오늘날 우리는 주요 고속도로 교차로에서 물건을 사고, 조용한 교외에 살면서 자동차로 출퇴근합니다.
 
과거의 작은 마을은 이렇게 30마일 반경으로 확장된 형태로 변화했습니다.
 
자동차를 금지하지 않는 한, 과거와 같은 마을 형태를 되찾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안타까운 현실은 도시의 구성 요소들이 서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점입니다.
 
고속도로 옆에 지어지는 거대한 아파트는 거주자가 필요로 하는 모든 것과 자동차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에 떨어져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도시 구조가 과거의 정착 방식과는 근본적으로 다르다는 점을 강조하며, 교통망 발달이 도시 형태를 바꾸고,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고 분석합니다.
 
도시 확장은 계속되지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사람들이 완전히 미개척지에 정착하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도시 외곽 지역으로 사람들이 퍼져나가는 현상을 'urban sprawl'이라고 하는데요, 도시가 확장되면서 주변 지역이 개발되고, 사람들이 그곳으로 이주하는 것이죠.
 
하지만 이 경우에도 사람들은 아무 이유 없이 황무지에 깃발을 꽂고 정착하는 것이 아니라, 나름의 이유를 가지고 정착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도시 확장이 계속되고 있지만, 이는 기존 도시 중심에서 뻗어나가는 형태이지, 완전히 새로운 미개척지에 정착하는 것과는 다르다고 지적합니다.
 
과거에도 사람들이 황무지에 정착한 이유가 있었습니다.
 
단순히 땅값이 싸다는 이유뿐만 아니라, 그곳에서 얻을 수 있는 자원이나 교통 요충지라는 이점 등이 작용했죠.
 
서부로 향하는 교통은 강을 건너거나 산을 넘는 등 지리적 특성에 따라 특정한 지점을 통과해야 했고, 이러한 지점을 중심으로 마을이 형성되기도 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에도 사람들이 아무 곳에나 정착한 것이 아니라, 물, 교통, 자원 등 도시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춘 곳에 정착했다고 강조합니다.

 
토지 소유권과 규제, 여전히 중요한 현실
 
미개척지라고 해서 아무나 차지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미국(US)과 캐나다(Canada)의 모든 땅에는 소유주가 있습니다.
 
정부 소유이거나 개인 소유인 경우가 대부분이죠.
 
따라서 남의 허락 없이 함부로 땅을 차지할 수 없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토지 소유권 문제가 과거와 현재의 정착 방식에 큰 차이를 만들어낸다고 지적합니다.
 
과거에는 'terra nullius' 즉, 무주지 개념이 어느 정도 통용되었지만, 현재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이 살지 않는 땅에는 대부분 그럴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너무 멀리 떨어져 있거나, 산악 지형이거나, 건조하거나, 습지인 경우가 많죠.
 
이런 곳은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환경적인 제약과 함께 토지 소유권 문제가 미개척지 정착을 어렵게 만드는 주요 요인이라고 분석합니다.

 

 
원주민 문제, 간과할 수 없는 역사
 
이러한 논의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원주민 문제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미개척지 개척 과정에서 원주민들의 권리가 무시되었던 점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You can’t just move into someone else’s house without their permission.' 이 말은 단순히 도덕적인 문제가 아니라, 현실적으로도 불가능하다는 것을 의미하는데요, 과거 원주민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았던 역사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 북쪽 이주를 촉진할 수 있을까?
 
기온 상승으로 인해 사람들이 북쪽의 빈 공간으로 더 많이 이주할 것이라고 예측하는 것은 아직 섣부른 판단입니다.
 
기후 변화가 정착 패턴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앞서 언급한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물론 캐나다 서부 해안처럼 온화하고 물이 풍부한 땅이 있지만, 과거에는 농사를 짓기 어려워서 사람이 살지 않았던 곳입니다.
 
하지만 지금은 농업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어려움은 없을 텐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이런 곳으로 쉽게 이주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비옥한 땅은 대부분 개발되었고, 남아있는 땅은 개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보다는 다른 요인들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 의견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부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특히 미국(US)의 미네소타(Minnesota), 위스콘신(Wisconsin), 미시간(Michigan)과 같은 Great Lakes States 지역으로 이주하는 사람들이 늘어날 수 있다는 전망도 제기합니다.
 
이 지역은 풍부한 물과 비교적 쾌적한 기후, 그리고 아직 개발되지 않은 땅이 많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역시 농업 등에 이미 활용되고 있는 땅이라는 반론도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캐나다 북부 온타리오(Ontario) 지역의 땅값이 아직 저렴하다는 점을 언급하며 장기적인 투자 가치를 내다보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더 이상 저렴하지 않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미개척지 투자가 쉽지 않다는 현실을 보여줍니다.
 
또 다른 의견으로는 서부 캐나다와 미국 서부에는 농업이나 벌목, 목축, 자연 보호 구역 등으로 사용되지 않는 땅이 많지만, 대부분 정부 기관 소유로 개인의 소유가 불가능하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가 장기적으로 정착 패턴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현재로서는 다른 경제적, 사회적 요인들이 훨씬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분석합니다.

 

 
인프라 문제, 여전히 큰 장벽
 
사람들이 미개척지에 정착하기를 꺼리는 또 다른 중요한 이유는 바로 인프라 문제입니다.
 
새로운 지역에 전력, 수도, 하수 처리 시설, 도로, 인터넷/전화 서비스 등 기본적인 인프라를 구축하는 데는 엄청난 비용이 소요됩니다.
 
현재는 기존 도시에서 천천히 확장해 나가는 것이 훨씬 효율적인데요, 기존 인프라에 연결하는 것이 처음부터 모든 것을 새로 만드는 것보다 훨씬 쉽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이러한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연방/주) 도로 건설 계획이 있을 때, 그 주변 지역에 정착지를 조성하면 땅값을 절약하고 정부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또한, 전력, 통신 등 기반 시설을 저렴하게 설치할 수 있고, 초기에는 개인 하수 처리 시설을 사용하다가 인구가 늘면 공동 하수 처리 시설을 설치하는 방식으로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은 경제적 타당성을 확보해야 가능하며, 예상치 못한 외부 요인(COVID 봉쇄, 대기업의 이전, 정부 지원 부족 등)으로 인해 계획이 무산될 수도 있다는 점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과거에는 정부가 토지 개발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지만, 현재는 그런 지원이 부족한 것도 문제입니다.
 
새로운 정착지를 조성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입니다.
 
또한, 커뮤니티에서는 도로, 전기, 통신 등 기반 시설을 새로 구축하는 데 드는 막대한 비용을 고려할 때, 기존 인프라를 활용하는 것이 훨씬 현실적인 대안이라고 지적합니다.
 
일부 커뮤니티 유저들은 독립적인 생활이 가능한 아미시(Amish) 공동체와 같은 경우가 아니라면, 현대 사회에서 인프라 없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은 전력, 하수 처리 시설, 통신 시설 없이도 자급자족하며 살아갈 수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생활 방식을 받아들이기 어려울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성 인터넷이나 드론과 같은 새로운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는 의견도 제시합니다.
 
하지만 물과 같이 무거운 필수품을 운반하는 것은 여전히 큰 어려움으로 남을 것이며, 결국 대규모 담수원 근처에 정착하는 것이 가장 현실적인 대안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일자리 문제, 정착의 가장 큰 걸림돌
 
더욱 근본적인 문제는 바로 일자리입니다.
 
사람들이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생계를 유지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어야 하는데요, 새로운 지역에 인프라를 구축한다 하더라도, 일자리가 없다면 사람들은 그곳에 정착하지 않을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일자리 문제가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데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지적합니다.
 
현재 대부분의 일자리가 도시에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도시로 몰리게 됩니다.
 
또한, 많은 사람들이 편리한 생활을 누리고 싶어 하기 때문에 도시를 선호합니다.
 
새로운 도시나 마을이 경제적 기반을 갖추고, 일자리가 창출되어야 사람들이 정착할 이유가 생기는 것이죠.
 
커뮤니티에서는 고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는 한, 아무리 좋은 환경을 갖춘 곳이라도 사람들이 쉽게 이주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따라서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광산이나 유전이 발견되었을 때, 그 주변에 일자리를 만들고 정착지를 조성하는 방식이 과거에 효과적이었던 것처럼, 새로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빠른 교통, 굳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 필요가 있을까?
 
커뮤니티에서는 빠른 교통망 발달로 인해 굳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 의견도 제시합니다.
 
과거에는 30마일이 먼 거리였지만, 현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기 때문에, 기존 도시에 살면서 외곽 지역에서 농사를 짓거나 목축업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즉, 과거처럼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물, 토지, 자원, 정착에 필요한 기본적인 조건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 비옥한 토지, 활용 가능한 자원 등 기본적인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고 지적합니다.
 
대부분의 빈 땅은 이러한 조건 중 하나 이상이 부족하기 때문에 사람들이 정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이미 모든 땅에는 주인이 있다
 
커뮤니티에서는 "만약 사람들이 인구 밀도가 낮은 곳에 가서 정착할 수 있다면, 100% 그렇게 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현실은 모든 땅에 이미 주인이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사람이 살지 않는 곳에 정착하려면 먼저 땅을 사거나 빌려야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더 이상 '무주공산'은 존재하지 않으며, 모든 땅에는 소유주가 있기 때문에, 미개척지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자본이 필요하다고 지적합니다.
 
과거 정착을 장려했던 인센티브는 사라졌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에는 정부가 새로운 정착지 형성을 장려하기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했지만, 현재는 그런 인센티브가 크게 줄었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과거에는 새로운 카운티(county) 정부를 구성할 수 있었지만, 현재는 불가능하며, 세금 등 각종 규제를 따라야 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정부가 토지 무상 제공, 세금 감면, 결혼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제공하여 새로운 정착을 장려했지만, 현재는 이러한 인센티브가 거의 사라졌다고 지적합니다.

 

 
문명의 혜택, 포기하기 어려워
 
커뮤니티에서는 현대 문명이 제공하는 혜택(인터넷, 전화, TV, 따뜻한 음식, 술집, 식료품점, 주유소, 자동차 정비소, 병원 등)을 포기하기 어렵기 때문에, 사람들이 미개척지에 정착하기를 꺼린다고 분석합니다.
 
문명의 혜택을 누리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규모가 있는 도시나 마을에 살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현대 문명이 제공하는 편의 시설과 서비스를 포기하고 외딴 곳에서 자급자족하는 생활을 하기는 쉽지 않다고 말합니다.
 
특히 인터넷과 통신이 안 되는 환경은 젊은 세대에게는 큰 단점으로 작용할 것입니다.

 

 
빠른 교통, 외딴 곳에서도 생활 가능하게 해
 
커뮤니티에서는 빠른 교통망 발달로 인해 굳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 의견도 제시합니다.
 
과거에는 30마일이 먼 거리였지만, 현재는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30분이면 갈 수 있는 거리가 되었기 때문에, 기존 도시에 살면서 외곽 지역에서 농사를 짓거나 목축업을 하는 것이 가능해졌습니다.
 
즉, 과거처럼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에는 교통이 불편했기 때문에 모든 것을 걸어서 이동해야 했지만, 현재는 자동차를 이용하면 먼 거리를 쉽게 이동할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외딴 곳에 정착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합니다.

 

 
기후 변화, 북쪽 이주를 촉진할까?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가 심화되면서 일부 지역에서는 사람들이 살기 어려워질 수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규모 이주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측하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사람들은 멀리 이동하는 것을 꺼려하고, 가능하다면 가장 가까운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일부 지역이 살기 어려워지더라도, 에어컨과 같은 기술 발달을 통해 사람들이 극한 환경에서도 살아갈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잠재적인 어려움들
 
커뮤니티에서는 빈 땅이라고 해서 다 같은 빈 땅이 아니라는 점을 지적합니다.
 
빈 땅 중 상당수는 이미 누군가 소유하고 있거나, 전력, 수도, 하수, 통신망 등 기반 시설이 갖춰져 있지 않고, 일자리와 학교가 멀리 떨어져 있으며, 겨울철에는 눈 때문에 이동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또한, 외딴 곳에 살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공동체 생활을 원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것이 더욱 어렵습니다.

 
물과 자원의 중요성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깨끗한 물과 활용 가능한 자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대부분의 빈 땅은 물이 부족하거나 자원이 없기 때문에 사람들이 정착하지 않는 것입니다.
 

커뮤니티 형성의 어려움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단순히 땅과 자원만으로는 부족하며, 사람들을 끌어들이고 공동체를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외딴 곳에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마을에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해서는 매력적인 요소가 있어야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기존 도시에 익숙해져 있기 때문에 외딴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분석합니다.
 
또한, 새로운 마을에 돈을 투자하고 운영하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쉽지 않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새로운 도시 건설 사례
 
커뮤니티에서는 미국(USA)에서도 새로운 도시가 건설되고 있다는 점을 언급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도시는 대부분 기존 도시 근처에서 개발되거나, 특정 산업(광업, 벌목업 등)과 관련된 경우가 많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도시가 완전히 고립된 지역에서 만들어지는 것은 아니며, 기존 도시와 연결되어 있거나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대도시 집중화의 장점
 
커뮤니티에서는 대도시 집중화에는 다양한 장점이 있다고 지적합니다.
 
대도시에서는 더 많은 레스토랑, 일자리, 데이트 상대, 친구, 콘서트, 액티비티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소득 수준도 높습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사람들은 점점 더 대도시로 몰리고 있으며, 농촌 지역은 점점 쇠퇴하고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대도시에 모든 것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에, 굳이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보다는 기존 도시나 쇠퇴하는 마을로 이주하는 것이 더 매력적일 수 있다고 분석합니다.

 
농업과 북쪽 이주의 관계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농업이 북쪽으로 이동할 가능성은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대규모 인구 이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보기는 어렵다고 말합니다.
 
현대 농업은 과거처럼 많은 노동력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가 농업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이것이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불리한 자연 환경
 
커뮤니티에서는 대부분의 사람이 살지 않는 땅은 환경 조건이 좋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척박하고 건조하거나, 물이 부족하거나, 산악 지형이거나, 기온이 극심하게 높거나 낮은 곳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환경에서는 생활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에도 사람들이 살지 않았던 곳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었으며, 현재라고 해서 갑자기 환경이 좋아진 것은 아니라고 강조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특히 미국 서부 지역은 물 부족 문제가 심각하며, 지하수 고갈로 인해 지반이 붕괴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왜 사람들이 특정 지역에 정착하지 않는지에 대한 좋은 예시가 될 수 있습니다.

 
공동체 형성에 대한 어려움
 
커뮤니티에서는 아무리 돈이 많다고 해도 사람들을 모아서 새로운 공동체를 만드는 것은 매우 어렵다고 말합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함께 공동체를 만들어 살자고 설득해 봤지만 아무도 রাজি하지 않았다는 경험담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마을을 건설하는 것보다 기존 마을에 정착하는 것이 훨씬 쉽기 때문에, 사람들이 굳이 어려운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고 분석합니다.

 
문명의 편리함
 
커뮤니티에서는 현대인들은 상하수도 시설, 전기, 도로, 인터넷 등 문명의 편리함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에, 이러한 시설이 없는 곳에서 생활하는 것을 꺼려한다고 지적합니다.

 
교통 중심지의 중요성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미국(US)에서 마을이나 도시가 형성된 이유는 철도나 증기선이 특정 위치에 자원을 공급해야 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합니다.
 
이러한 위치는 자원이 풍부하면 성장하고 번성했지만, 자원이 고갈되면 유령 도시로 변했습니다.
 
특히 철도 노선에 있는 마을들은 기차에 물을 공급하는 기능만 담당했기 때문에, 기차의 효율성이 높아지면서 더 이상 필요 없어졌고, 사라진 경우가 많습니다.
 
더 이상 원주민 땅을 빼앗을 수 없다
 
커뮤니티에서는 "모든 땅은 이미 주인이 있으며, 더 이상 원주민들에게서 땅을 빼앗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갑자기 외딴 곳에 마을을 만들기 시작하면 한 달 안에 쫓겨날 것이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더 이상 과거처럼 원주민들의 땅을 강제로 빼앗아 정착지를 만들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합니다.

 
기후 변화와 이주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로 인해 적도나 사막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더위를 피해 북쪽으로 100마일 정도 이동할 수는 있지만, 캘리포니아(California)에 사는 사람들이 밴쿠버(Vancouver)로 이주할 것이라고는 생각하기 어렵다고 말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기후 변화가 일부 지역의 생활 환경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대규모 인구 이동으로 이어지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합니다.

 
정복자 시대는 끝났다
 
커뮤니티에서는 더 이상 과거처럼 다른 사람을 내쫓고 땅을 빼앗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만약 그렇게 하려고 하면 무기를 든 사람들이 와서 떠나라고 할 것입니다.
 
설사 땅을 빼앗는 데 성공한다고 해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기, 음식, 포장 도로 등 기본적인 시설을 원하며, 이러한 시설은 저절로 생겨나지 않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처럼 힘으로 땅을 빼앗고 정착하는 시대는 끝났으며, 현재는 법과 규정에 따라 토지를 소유하고 개발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경제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
 
커뮤니티에서는 사람들이 새로운 곳에 정착하기 위해서는 경제적인 이유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좋은 땅은 이미 개발되었거나 점유된 상태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경제적인 이유가 있다면 사람들은 새로운 곳에 정착하겠지만, 현재는 대부분의 좋은 땅이 이미 점유된 상태이기 때문에 새로운 정착지를 찾기가 어렵다고 분석합니다.

 
새로운 도시의 탄생
 
커뮤니티에서는 미국(US)에서도 새로운 도시가 생겨나고 있다고 합니다.
 
캘리포니아 북부에 있는 한 시골길이 5년 만에 학교, 주택, 경찰서, 소방서, 시청 등 모든 시설을 갖춘 도시로 변한 사례를 소개하면서,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는 지역에서는 새로운 도시가 탄생하기도 한다고 말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급격한 성장을 경험하는 지역에서는 새로운 도시가 탄생할 수 있지만, 이는 예외적인 경우이며, 대부분의 새로운 도시는 기존 도시 근처에서 개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새로운 정착지 건설의 어려움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곳에 전기, 상하수도 시설, 도로, 통신망 등을 구축하는 데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되며, 이러한 시설이 갖춰지지 않은 곳에는 사람들이 살고 싶어하지 않기 때문에,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또한,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초기 투자 비용을 회수할 수 있는 계획이 필요하며, 인구 유입, 자원 확보, 교통망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건설하기 위해서는 막대한 자본 투자가 필요하며, 경제적인 타당성을 확보하기가 쉽지 않다고 지적합니다.
 
또한, 쾌적한 기후, 안정적인 지반, 정치적 안정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기존 도시 근처 개발 또는 특정 목적을 위한 개발
 
커뮤니티에서는 현재 새로운 도시 건설은 대부분 기존 도시 근처에서 개발되거나, 광업, 벌목업 등 특정 목적을 위해 개발되는 경우가 많다고 지적합니다.
 
예를 들어, 새로운 광산이 발견되면 그 주변에 광부들을 위한 마을이 형성되는 것처럼 말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기존 도시 근처에서 개발하거나, 특정 산업을 중심으로 새로운 정착지가 형성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완전히 고립된 지역에서 새로운 도시가 만들어지는 경우는 드물다고 분석합니다.

 
호주 사례
 
커뮤니티에서는 호주 사례를 언급하면서, 호주가 죄수들을 이주시킨 곳에서 영연방 국가로 발전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과거에는 새로운 정착지가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었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유령 도시와 새로운 정착지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광산이나 공장이 문을 닫거나, 고속도로가 새로 생기면서 교통 흐름이 바뀌어 기존에 번성했던 마을이 유령 도시로 변하는 사례를 언급합니다.
 
이는 경제적 기반이 사라지면 마을이 쇠퇴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과거에는 광산, 공장, 철도 등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주요 요인이었지만, 이러한 요인이 사라지면 마을이 쇠퇴할 수 있다는 점을 지적합니다.
 

새로운 자원 발견과 새로운 정착지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석유나 금과 같은 천연자원이 발견되면 그 주변에 노동자들을 위한 캠프가 건설되고, 이것이 마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새로운 자원 발견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교외 개발과 새로운 도시
 
커뮤니티에서는 대도시 주변에서 택지 개발이 이루어지고, 새로운 마을이 만들어지는 것이 새로운 정착지의 현대적인 형태라고 지적합니다.
 
사람들은 넓은 공간을 원하기 때문에 도시 외곽으로 이주하지만, 곧 편의 시설 부족을 느끼고, 상점들이 들어서고, 교통 체증이 심해지고, 결국 이전과 다를 바 없는 도시 환경이 만들어집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도시 외곽 개발은 새로운 정착지라기보다는 도시 확장의 한 형태이며, 시간이 지나면 기존 도시와 유사한 환경으로 변하게 된다고 분석합니다.

 
경제성이 있어야 개발이 이루어진다
 
커뮤니티에서는 개발에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경제성이 있어야 개발이 이루어진다고 강조합니다.
 
만약 특정 지역에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면 개발 비용을 분담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이 더욱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개발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사람들이 많이 몰리는 지역일수록 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미국 서부의 척박한 환경
 
커뮤니티에서는 미국 서부 지역은 척박한 환경 때문에 사람이 살기 어렵다고 지적합니다.
 
물이 부족하고, 토양이 비옥하지 않으며, 기후가 혹독하고, 교통이 불편하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미국 서부 지역은 척박한 환경 때문에 사람이 살기 어렵다고 분석합니다.
 
특히 물 부족은 심각한 문제이며, 농사를 짓기도 어렵습니다.

 
캐나다 순상지
 
커뮤니티에서는 캐나다 순상지(Canadian Shield)를 예로 들면서, 이 지역은 토양이 거의 없고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어 농사를 짓기 어렵기 때문에 정착하기 어렵다고 설명합니다.
 
커뮤니티에서는 캐나다 순상지는 척박한 환경 때문에 사람이 살기 어렵다고 분석합니다.

 
경제와 물류의 중요성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정착지를 만들기 위해서는 경제와 물류 시스템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합니다.
 
기반 시설이 없으면 경제 활동을 하기가 어렵고, 경제 활동이 없으면 기반 시설을 구축할 돈이 없기 때문입니다.
 
커뮤니티에서는 경제와 물류 시스템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합니다.

 
호주 건국 이야기
 
커뮤니티에서는 호주가 죄수들을 이주시킨 곳에서 시작하여 영연방 국가로 발전한 과정을 설명합니다.
 
이는 과거에는 새로운 정착지가 어떤 방식으로 형성되었는지 보여주는 흥미로운 사례입니다.
 
새로운 자원과 새로운 정착지
 
커뮤니티에서는 새로운 석유나 금과 같은 천연자원이 발견되면 그 주변에 노동자들을 위한 캠프가 건설되고, 이것이 마을로 발전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는 과거와 마찬가지로 현재에도 새로운 자원 발견이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 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합니다.
 

 

결론: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 쉽지 않은 미개척지 정착
 
결론적으로, 과거와 달리 현재 사람들이 미개척지에 정착하지 않는 이유는 경제적인 이유, 사회적인 이유, 토지 소유권 및 규제, 생활 수준에 대한 기대치 상승, 인프라 부족, 일자리 문제, 환경적인 제약 등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입니다.
 
기후 변화 역시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지만, 다른 요인들에 비해 그 영향력은 아직 미미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커뮤니티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종합해볼 때, 미개척지에 새로운 정착지를 만드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 도시 근처에서 개발이 이루어지거나, 새로운 자원 발견, 기술 발달 등으로 인해 새로운 형태의 정착지가 등장할 가능성도 열려 있습니다.
 
앞으로 우리는 어떤 곳에서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미래의 정착 방식에 대해 더욱 깊이 고민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방안을 모색해야 할 것입니다.